전북도가 4차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 및 지적제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안 모항해나루 호텔에서 관련 공무원, LX공사, 학계, 지적측량업계 등 지적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라북도 토지정보업무 발표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11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됐으며 ‘lot기술, MMS(차량기반 멀티센서측량시스템)활용,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접목한 지적행정 서비스 고도화’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표출됐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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