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4일 익산서 팡파르

4일간 전북 6개 시군서 개최 이병재 기자l승인2019.05.12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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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도내 6개 시·군, 16개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슬로건을 걸고 개최된다.
  개회식은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전북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꿈의 걸음’을 걸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악신동 정우연의 국악한마당과 메이킹 보이즈 브라스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출연가수로는 청하, 비와이가 출연하여 열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밖에도 VR스포츠안전·장애종목체험, 가훈붓글씨 써주기, 떡메치기와 버스킹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체전에 전북 선수단은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김승환 교육감을 단장으로 174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전북은 13개 종목(육상, 수영,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농구, 배구, 골볼, 실내조정, 디스크골프, e스포츠, 플로어볼, 슐런)에 출전하며 육상과 수영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육상필드의 박소영(전북맹아학교/고3)선수를 비롯한 5년 연속 대회에 동반 출전하는 육상트랙의 쌍둥이형제 임진현, 임진홍(군산기계공고1) 선수의 연속 다관왕 여부(임진홍/5년 연속 2관왕 도전) 등 다수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 관심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메달을 획득했던 플로어볼팀(전주연합/은메달)과 농구팀(전주생명과학고/동메달)의 단체종목 선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전준비단은 익산종합운동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익산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신속한 업무협업은 물론 개회식 준비와 경기장 점검, 수송, 숙박, 의료, 자원봉사자 운영 등 체전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실내체육관에 보건의료 인력 16명을 투입하여 의료지원반, 임시약국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경찰 55명, 소방 36명을 투입하여 개회식 안전관리와 버스, 택시 등 총 268대의 차량을 지원하여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도내 숙박시설 현황 파악 및 숙박업소 환경과 시설을 점검?보완하여 장애인 편의시설인 경사로 등 설치하여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체전의 꽃인 자원봉사자 총 1,200명을 모집하여 대회기간 동안 도내 경기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 및 편의제공 등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대회출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우리 선수들과 각 학교 담당교사,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국의 선수단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체전준비단장은 “성공체전의 관건은 우리 도민들의 관심이라고 설명하고 14일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과 체전 경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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