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경열)는 지난 24일 오펠리스에서 '2019년도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북도내 60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56주년을 자축하고 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문별 수상자는 ▲새마을금고대상 한누리새마을금고 김종만 이사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표창) ▲단체부문 동군산새마을금고 ▲회원부문 신태인새마을금고 오복례 회원 ▲임원부문 무주새마을금고 신금성 이사장 ▲직원부문 남부새마을금고 권경자 차장 등이다.

이경열 본부장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변화로 한발 더 앞서는 경쟁력있는, 새마을금고 100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관심과 열정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