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는 10일 임실군을 방문하여 심 민 임실군수에게 경로당 지원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수제 초코파이 7,000여개를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과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달콤 선물은 임실지역 어르신들에게 명품 ‘수제 초코파이’를 전달하며 몸과 마음의 쉼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김선규 국민연금가치실현단장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이병관 회장,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최용래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수제 초코파이는 관내 345곳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국민연금공단 김선규 단장은 “국민연금공단과 우리은행이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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