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효 관장

  국립익산박물관은 31일 신상효 전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신임 국립익산박물관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상효 신임 관장은 전남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립광주박물관에서의 첫 근무를 시작으로 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나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 관장은 “새로 건립될 국립익산박물관은 ‘고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2020년 초 새로운 국립익산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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