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웅동마을,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활력 분위기

김종순 기자l승인2019.08.12l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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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용안면 웅동마을이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심어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익산시는 전라북도 삼락농정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노령화되는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 1월 신청한 공모에서 용안면 웅동마을 등 6개소가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 사업에 선정돼 각 마을별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초기에는 주민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매주 2회 두 시간씩 강습을 통해 풍물에 재미를 느끼면서 교육이 없는 날에도 자발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웅동마을 장찬기 이장은 “오후 9시까지 풍물을 배우면서 주민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등 활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 과장은 “생샘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공동체를 발전시켜 나가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며 “향후 2차 단계인 활성화 단계 공모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김종순 기자  soonkim2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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