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술원로작가들 ‘꺼지지 않는 예술혼’

교동미술관, 새달15일까지 홍순무 등 22명 작품 한자리 지역기반 탄탄한 작품세계 예술 중추적 역할과 발자취 이병재 기자l승인2019.08.26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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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을 대표하는 스물두명의 원로화가들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열린다.
  교동미술관(관장 김완순)이 마련한 전북미술 원로작가 초대전 ‘꺼지지 않는 예술의 열정’전은 전북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는 예술관과 창작정신을 공유하는 자리다.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교동미술관 본관 1·2전시실에서 열리는 초대전에서는 모두 3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초대작가는 전북지역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며 지역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오로지 작품만을 위해 긴 시간동안 열정으로 묵묵히 걸어온 원로들.
  지난 7월 말 별세한 박민평 선생과 고 이형구 선생을 비롯해서 권병렬 박남재 박주현 이승백 홍순무 김영성 박종남 방의걸 김연주 김윤태 김종범 최상기 임동주 태건석 정승섭 정정애 원창희 소병순 하수정 이창규 작가의 빛나는 예술 세계를 일별할 수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탄탄한 작품세계를 펼쳐 온 원로미술가 작품을 통해 전북미술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세대 간의 미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순 교동미술관장은 “고희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정통 회화에서부터 개념회화까지 창작활동을 선도하고계신, 식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는 원로작가님들의 전시는 후학들에게도 잊지못할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교동미술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획전시를 통해 미술가와 지역민이 예술로서 소통하는 장이 되고자 한다”며 초대 배경을 설명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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