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넘어 경이로운 그 이름 ‘내 사랑’

이병재 기자l승인2019.08.27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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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호 여섯 번째 개인전이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내 사랑’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주변의 우주 만물에는 사랑이 넘쳐흐른다고 본다. 단편적인 예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의 한 가정만 봐도 사랑에 의해 만들어지고, 가족의 공동체가 형성된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는 사랑의 산물인 것이다. 자연 만물이나 그 어떤 것에도 존재의 목적과 필연성, 개성이 있으며 아름답다. 이는 창조자가 만드신 사랑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산물을 볼 때 창조자의 사랑을 보며, 존재에 대해서도 창조자의 사랑의 산물로서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본다. 창조자의 사랑은 생각할수록 아름다우며, 조형적인 아름다움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분의 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능력 또한 놀랍다. 작가는 그분의 사랑을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조금이나마 그분의 사랑을 작품 속에서 표현해보고자 노력했다.
  홍익미술대학 졸업 후 일본 츠쿠바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학(미술교육)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 전라북도미술대전 입선 등을 수상. 한국미술협회원, 전주교육대 교수.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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