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가 31일 오후 5시부터 전주 첫마중길에서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 동호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첫마중길 릴레이프로젝트 ‘마중길 놀이터’를 진행한다.
  ‘마중길 놀이터’는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와 예술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지역기반 생활문화공동체 ‘마중지기’를 구성하고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생활문화동호회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생활문화동호회와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과 전통놀이체험, 공예체험, 프리마켓 등이 펼쳐진다.
  이날을 시작으로 ‘마중길 놀이터’는 9월 28일, 10월 26일 세 차례 열린다. ‘마중길 놀이터’는 2019‘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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