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문화의집은 2019 전주공예명인과 함께하는 생활문화난장 '전주 수작(手作)' 행사가 지난 28일 전주류씨 시사재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주공예명인과 함께하는 ‘수작(手作)콘서트’, 우리지역 생활달인 ‘우리동네 수작(秀作)’, 일상과 수작이 만나는 곳, ‘수작(手作)거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후문화의집 고미숙 관장은 “2019 전주수작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공예명인의 예술적 가치와 장인정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생활문화로 자리 잡은 수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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