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은 ‘팔복예술공장 창작예술학교 결과보고 쇼케이스 ’다시 놀이하는 그대에게: Get back to primitive’를 8일부터 11월 5일까지 팔복예술공장 2층 전시실에서 연다.
  ‘다시 놀이하는 그대에게: Get back to primitive’는 2019년 창작예술학교의 참여 예술가 중 21명으로 이루어진 첫 예술교육 쇼케이스로, 예술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이 무엇인지 함께 공론화하는 대화의 장이다.
  창작예술학교는 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가들의 참여와 실험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언어 ▲몸짓 ▲매체 ▲이미지 ▲조형 ▲사운드 6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조직하여 예술가들의 유무형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팔복예술공장 A동 2F 메인 전시실을 필두로 다목적실, 계단에서 선보이는 6개의 조직은 각 각의 독립된 감각을 선보이는 동시에 감각의 경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서로를 연대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마감 30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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