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혁신고의 참학력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나눈다.

도교육청이 8일 3층 참학력 지원센터에서 협의회를 연다. 대상은 도내 혁신고등학교 16곳 담당자, 희망교원, 교육전문직원 20여명이다.

논의 사항은 ▲전국 혁신고 네트워크 운영 현황 공유 ▲전북 혁신고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방안 ▲참학력 기반 교육과정 중심 혁신고 운영 방안 ▲혁신고 지원 방안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한 혁신학교 철학과 사례를 공유해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참학력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혁신고 교육력 신장이 입시 중심 교육 틀을 변화시키는 계기”라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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