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은 16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아카이브자료의 활용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무형유산원은 현재 보유·관리하고 있는 영상기록물을 국악방송에 제공해 제작 예정인 프로그램(가칭 ‘전통문화예술TV’)을 통해 국민에게 정기적으로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악방송은 제작한 방송 영상을 필요시 국립무형유산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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