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24일 전주 동암고등학교를 찾아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해 'JB Dream up 금융투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주 동암고등학교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영업부와 대여금고, PB 센터, 21층 라운지 등 본점 곳곳을 둘러보고, 19층 연수원에서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 박지윤 계장이 '전라북도 향토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전북은행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의 기회를 열어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금융교육 전문가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교육을 해주는 '1사1교 금융교육'과 함께 은행에 교육대상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JB Dream up 금융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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