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이 15일 산·학·연·관 협력의 장인 ‘JJ Techno Festa’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은 15년 동안 가족회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마다 산학연관 교류와 협력 마당을 연다.

‘산학협력 주간’인 매년 11월 셋째 주 진행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참여 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4차 산업혁명기술체험, 2019 TRIZ 전국경진대회가 그것.

올해는 우수 가족회사 감사패 전달, 4차 산업혁명 명사 초청 특강, 경진대회 우수학생 시상식, 산학연관 교류과 협력이 이뤄졌다.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LINC+사업 2019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JJ 산학협력주간을 맞아 지역 및 기업과 상생하는 산학협력 4.0을 지속적으로 선도한 것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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