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면장 손병섭)은 지난 11월 11일을 시작으로 20여 일간 관내 경로당 35개소를 순회방문해 지역주민과의 밀착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경로당 순회방문은 관내 경로당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면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과에 자문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변화된 시책 등을 설명하고 찾아가는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간담회 자리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진행되었다.

손병섭 백구면장은 “앞으로 자주 방문해 찾아뵙고 훈훈한 지역분위기와 적극적인 나눔의 복지행정,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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