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는 11일 2019년산 벼 종자 132.8톤을 자율채종포용 및 육묘장 등 일반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년 사용할 볍씨는 지역의 수매품종을 고려하고 논의 토양상태에 따라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19.12.16.~'20.01.17.이며 공급 시기는 '20.02.06.~'20.03.06. 이다.

올해 생산·공급할 벼 품종은 (조생종) 운광, 해담쌀, 조명1호, (중생종) 해품, (중만생종) 새누리, 수광, 신동진, 미품, 새일미, 예찬, (찰벼) 동진찰, 보람찰 등 12품종으로 해당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품종 특성을 미리 확인하고 기간 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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