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9일 국제교류센터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전북교육청, 전주고용센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민간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정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협력·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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