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보건의료경영학과 금연 서포터스 포롱이 ‘2019 담배 없는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한솔 김주현 박세현 서주아(이하 보건의료경영학과 3년) 학생이 꾸린 포롱은 20일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가진 행사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이들은 5월 보건복지부 제13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로 선발된 뒤 보건복지부 공식 슬로건인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 본능’을 내걸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월드컵경기장 등 지역 대표 공공장소를 누비며 금연교육과 함께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김한솔 포롱 팀장은 “바쁜 시간 속에서도 팀원들이 활동에 힘써 좋은 결과를 얻었다. 매우 기쁘다”며 “서포터스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도 금연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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