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농협금융 '사회공헌상' 및 '농협금융인像'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우수 단체 부문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가, 우수 직원상에 익산중앙지점 오진주 계장이 수상했다.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은 농협금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봉사단체와 우수 직원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영업본부는 2019년 사회공헌 연간 플랜을 수립해 임직원 214명이 참여, 총 봉사활동 1,072시간을 달성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장근 전북영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과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전북영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전북도민의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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