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올해 민주학교 11곳을 운영한다.

민주학교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레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학교를 가리킨다.

대상학교는 모두 11곳이다. 학교급별로는 초 3곳(대리초 옥봉초 중산초), 중 2곳(오송중 군산산북중), 고 6곳(전주영생고 전주예술고 부안여고 지평선고 함열고 푸른꿈고)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일 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 교장과 업무담당자 대상 워크숍을 가졌다. 행사에선 특강, 운영사례 나눔, 올해 운영방안 협의가 이뤄졌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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