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3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일하던 2명이 전신에, 1명이 안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 용접을 하던 도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수현 수습기자
ryud2034@naver.com
6일 오전 11시 3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일하던 2명이 전신에, 1명이 안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 용접을 하던 도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