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열)는 13일 소속위원과 봉사자들과 함께 ‘금암2동과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들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른신들을 위해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하고, 직접 방문전달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동열 위원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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