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이동상담실’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이동상담실’ 운영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먹거리 안전을 주제로 유전자조작 식품, 방사능오염 식품, 알레르기 유발 식품 등 일상생활 에서 소비자들이 궁금했던 식품안전 문제에 대한 고충 상담과 해결을 위한 것이다.

또한 (사)김제예총 소속의 힐링 예술 프로그램 중 아로마를 주제로 한 교육시간을 통해 바쁜 영농으로 지친 심신을 아로마 테라피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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