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유충종(51)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유 사무처장은 남원 출생으로 전주 동암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입사 후 민주당 조직국과 원내대표비서실을 거쳐 직능국장, 전북도당 사무처장,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을지원국장, 충남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주태문 사무처장은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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