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오께 익산시 배산체육공원 옆 도로에서 승합차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운전자 A씨(76)가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2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 있던 예초기 연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