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최진구)는 15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또 하나의 실천 운동으로 지역의 ‘농촌일손 돕기’ 행사로 바쁜 농사일을 도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최진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2명이 참여해, 장수군 산서면의 홍순봉 경종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공헌의 소명을 실천했다.

최진구 사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양파수확에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를 돕기위해 직원들이 동참했다”며 “한우지방공사는 지역농가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은 일에 일회성 돕기가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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