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장수 장판천이 장려상을 수상해 2021년 재해예방사업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군은 ‘흐르는 물처럼 유유자적하는 치유의 공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장판천을 유유히 거닐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해 개인 및 지자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장판소하천은 2016년~2019년까지 4년간 32억원을 투자해 1.3km구간에 대해 단계별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하류부 농경지 및 중류부 취락지의 획기적인 정비를 통해 소하천 재해안정성 확보 및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하천정비를 통해 역사와 자연의 조화를 꾀하는 아름다운 하천으로 부각되면서 주민주도의 하천변 쓰레기줍기, 풀베기, 꽃나무 식재 등이 이뤄지고 있어 걷기 좋은 하천을 위한 주민주도형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장영수 군수는 “소하천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정비는 물론이고 주민생활여건 개선 등 큰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장수’ 건설을 위해 추가적인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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