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23일 전북콘텐츠코리아랩 세부사업으로 주력 콘텐츠분야 창작자 육성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J-Creator) 육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은 급변하는 관련 산업 추세 반영과 지역 특화 자원 브랜딩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통한 전북의 콘텐츠 창작·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며, 지원 분야는 웹, 영상, 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가능하다. 과정은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집 제한은 30개 팀(개인·팀)으로, 공통 지원 자격은 전북도 거주자, 유튜브 채널 보유자, 프로그램 성실 참여가 가능한 창작자다.

또 프로그램 운영 기간 내 콘텐츠 제작 완료가 가능해야 한다.

다만 선정적, 폭력적, 비윤리적 콘텐츠 창작자와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 중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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