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팔복119안전센터(센터장 강윤철)는 BYC전주공장, 휴비스공장 등 관내 중점관리대상 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화재안전의식 제고와 예방업무 활동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윤철 센터장은 “모든 소방안전 대상물 관계인들은 화재안전관리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평소 소방시설을 유지·관리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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