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마을문고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독서문화운동' 실천 정보교환을 위한 시군 새마을문고 회장 회의를 21일 전라북도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 개최했다. 
새마을문고전라북도지부(회장 정영대) 14개 시군 문고회에는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이동 도서관,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피서지독서문화시설 운영 등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정보교환을 갖고, 향후 활동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해로 40회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독서문화공동체 운동 전개, 독서분위기 조성 및 재능기부 동아리 운영·격려·홍보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