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도내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방역 캠페인은 전주역에 이어 두 번째로 도 공무원과 잼버리범도민지원위원회 등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도내외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익산역 역사 내 사람들의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엘리베이터 등 소독 활동에 집중했다.
도 잼버리추진단 관계자는 "전북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말까지 정읍역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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