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교원치유를 위한 미술심리상담 ‘미술로 마음을 보듬다’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올해 미술심리상담 대상 학교는 신청한 64교 68개 집단 486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교 33명, 초등학교 34교 248명, 중학교 13교 117명, 고등학교 11교 74명, 특수학교 2교 14명이다.

도교육청은 심리상담전문가 21명을 68개 집단과 매칭,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미술상담과 소규모 집단상담을 제공한다. 1회기당 2시간, 집단마다 3~5회기 지원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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