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현의장

(속보)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외 일부의원들이 “의장단 선거일 전ㆍ후 일반인의 만찬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의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의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월19일자 ‘프레시안’이 보도한 ‘김제시의장단의 '수상한 밀실회합'...제명대상 女의원과 '만찬파티'’ 제하의 기사에 대해 온주현의장은 기사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 7월27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언론중재위원회는 ‘프레시안’ 기사내용에 대 한 사실 확인 결과 온주현 의장이 음식 값을 직접 지불했으며, 따라서 일반인이 음식 값을 지불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온 의장의 부인은 회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을 것을 조정, ‘프레시안’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정정 보도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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