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도내 예술인 ‘역량강화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하여 도내 예술인의 저작권 교육과 전산 교육 등 실무중심의 기초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진행되는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은 1회차‘예술가들의 권리를 상승시킬 계약과 저작권 가이드’, 2회차‘예술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노동인권 꿀팁!’, 3회차‘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완전정복!’, 4회차‘아티스트도 자기 PR시대’란 제목으로 9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1층‘구름’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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