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장계파출소(소장 김규주)는 영농철 경운기, 사발이 등 농기계의 잦은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계파출소에서는 장계 장날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사발이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경운기 등 농기계에는 경광등 또는 야광 반사판을 부착하고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지 말도록 홍보하고 있다.

김규주 파출소장은 “최근 야간 농기계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군민의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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