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마련

정성우 기자l승인2020.09.23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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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 안정에 중점을 둔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추석 맞춤형으로 보완·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비상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으로 총괄지휘반을 비롯해 재난재해, 물가, 교통, 의료·방역, 생활환경,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총 7개 분야 대책반을 편성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 대응을 위한 선별 진료소와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해외입국자와 자가격리자를 관리한다.

또한 서남권 추모공원의 봉안당 동시 출입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해 방문객 소독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종교시설과 노래연습장, PC방, 유흥주점, 음식점 등 고위험·중위험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재난재해대책반’은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I·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특별방역태세를 구축한다

‘물가대책상황반’은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표기, 부당거래 행위 등을 지도·단속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한다.

‘교통대책반’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읍역, 터미널, 샘고을시장 등 상습 정체 지점과 병목 지점에 교통지도 단속요원을 특별 배치하며, 연휴 기간 중 주차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2개소(수성동, 시기동)의 유료 공영주차장 186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의료·방역대책반’은 코로나19 방역 활동 이외에도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과 함께 비상 의료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중 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방지한다.

연휴 기간 중 방문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은 시청 당직실과 보건소로 문의하면 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생활환경대책반’은 연휴 기간 중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시가지 주요 노선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폐기물 수거 관련 긴급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상하수도대책반’은 하수도 시설물 전반을 점검하고, 상하수도 관련 민원과 긴급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유진섭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철저한 사전대비로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정성우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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