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는 25일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대사로 미스터 태권트롯으로 유명한 나태주(30)씨를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동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나태주는 ”태권도인으로써 평소 태권도원이 있는 전라북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및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6월에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태권도, 배드민턴, 육상 등 2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며,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만 30세 이상이라면 국가, 성별, 스포츠 지위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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