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비전로타리클럽(회장 강동영)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주 금암1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강동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로타리클럽은 장학사업 및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온 바 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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