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수필문학회(회장 윤재석)가 6회 은빛수필문학상 수상자로 한일신 수필가의 ‘징검다리’와 김현준 수필가의 ‘사진속의 미소’를 선정했다.

한일신 수필가는 진안 출생으로 계간 대한문학으로 등단하여 전북문인협회, 영호남수필문학회, 행촌수필문학 회원으로 활동하며 문학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수필집 ‘내 삶의 여정에서’ ‘징검다리’등이 있다.

김현준 수필가는 정읍 출생으로 계간 대한문학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대한문학작가회 부회장. 영호남수필 전북지부 부회장, 행촌수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필집 ‘괜 찮을거야’ ‘맞장구치며 한 세상을’ 등 5권이 있으며 대한문학 작가상, 행촌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추이에 맞춰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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