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정호영 관장)은 온라인 플랫폼 ‘나눔마켓’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로젠이사 전북지점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도내 취약장애인의 기본권·생활권 보장을 위한 물품 지원에 대해 수요기관들의 수령을 보다 수월히 하기 위한 것이다.
정호영 관장은 “로젠이사 전북지점이라는 풍성한 자원을 활용하여 도내 시?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기본권 및 생활권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광역형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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