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이 전북도의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7일 전주기전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 홍보방안’ 이란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도의 창의적인 정책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활동기간 동안 현장견학 및 조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4년 연속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선정돼 기쁘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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