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의붕)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 평가는 250여 개의 중기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의 전문성과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유관기관 연계성, 운영실적 관리 등 정량 및 정성적인 세부평가지표를 활용해 종합 평가된다.

호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전라북도 내 기계·소재, 전기전자, IOT융합 등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 해왔다.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붕 센터장은 “호원대 창업보육센터만의 차별화된 보육프로그램 운영 및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