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수송동 천사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아, 김종필)는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저소득 아동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유아와 아동 95명에게 전달되는 선물꾸러미는 협의체위원, 주민자치위원, 복지통장 20여명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해 각 가정까지 배달했다.

이미아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사랑의 밥상 사업과, 하반기에는 수능과 취업을 준비 중인 고3학생에게 응원메시지와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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