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새일센터 운영 11년, 그 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전국 광역여성새일센터 연대 회의를 전국 13개 광역새일센터장을 대상으로 2일 배제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역센터 운영현황 공유 ▲광역센터 기능 강화 방안 의견수렴 ▲중장기·지속 발전계획 및 방향 정립 ▲광역센터 평가지표개발 의견수렴 등 광역센터의 지역통합·관할하는 실질적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센터 간 적극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동 실천 결의서’를 통해 광역단위 시범사업 발굴 및 여성 취업 지원 정책 방향 공유·제안 등 광역단위 협의 사항과 사업 운영에 관해 적극 협조하여 새일센터 경쟁력 향상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실천을 낭독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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