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사회(회장 정경호)와 이웃사랑의사회(회장 이재은)는 1일 삼천2동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가족 상차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백미10Kg, 라면1박스, 김, 가공식품선물세트, 화장지30롤 5종 세트로, 관내 장애인가정 및 저소득가구 등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상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영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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