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0시 25분께 정읍시 정우면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카센터 건물 133㎡가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타이어와 오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00여만 원의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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