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회장 서암석)은 1일 정부세종켄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대상 수상식에서 국무총리(단체)상을 수상했다.

서암석회장은 오늘의 이 영광은 어려운 농촌지역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된 시설이나 낙후된 농촌지역, 경제적 문화적 욕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개인이나 단체 등 에 봉사하라는 사명으로 알고, 기능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장소, 그리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재난지역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는 1971년 기능대회 메달 입상자들로 시작돼 현재 국제대회 메달 수상자를 포함해 40여개 분야 총 80여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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