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다른’ 전북체육중 체조 우수한 성적 거둬

제48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하 체조대회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 은메달 획득 박은 기자l승인2021.12.02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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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체육중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체육중 체조부 선수단(1학년 서한울, 2학년 나연우·박세종·이서리·황의범)은 우수한 경기력으로 단체 종합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14살 15살이라는 어린나이임에도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줘, 내년 개최될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의 단체 금메달 가능성이 커졌다. 

제1경기 단체종합경기를 통해 종목별 1위에서 8위까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는 결승 경기는 1학년 서한울이 평행봉과 철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서한울은 안마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고, 링에서는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4위에 머무르며, 개인종합 4위에 만족해야 했다. 

2학년 한의범(링)과 이서리(평행봉)도 종목별 결승에 올랐으나 순위에 들지는 못했다. 

하지만 전북 체조의 밝은 미래를 엿 볼 수 있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전북체육중·고 박재중 교장의 학교경영 중심의 과학적 훈련시스템을 통한 체육인재 육성과 종목별 심화훈련을 위한 방과후 학교 운영 특색사업 덕분으로 보고있다. 

또 선수들이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북교육청도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한울은 군산 서해초 2학년 재학 중에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체조를 알게 됐다. 

하지만 군산은 체조 운영 학교가 없어 이리초로 전학을 했고, 이의철 지도자에게 체조의 꿈을 다져왔다.

지난해 동계훈련부터 전북체육중에 입학해 현재 김병선 지도자의 지도를 통해 급격한 기술향상과 우수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병선 지도자는 “현재와 같은 속도로 발전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날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은기자 


박은 기자  parkeun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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