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제12회 결핵 예방의 날(3/24)’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임실읍 전통시장과 터미널 일대에서 지역 주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수칙을 안내했다.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여 결핵 예방 홍보를 하였으며, 감염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였다.

심 민 군수는“결핵은 치료보다 조기 발견 및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올바른 기침 예절을 실천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핵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보건의료원 감염관리팀(063-640-3175)으로 문의하면 된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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